반응형 와이너리 반응형 1 [드레스덴 근교] Schloss Wackerbarth에서 따듯한 겨울 분위기 Schloss Wackerbarth는 드레스덴 바로크 시대의 작센 왕조와 연관 깊은 곳으로 1727년~1730년 사이에 August Christoph Graf von Wackerbarth 라는 사람이 라데보일 포도원 한가운데에 바로크 양식의 궁전과 정원을 지음으로써 설립되었다고 해요. 드레스덴 근교에는 엘베 강 덕분에 와이너리가 잘 발달 되어 있는데 Meißen(마이쎈)과 함께 와이너리로 유명한 곳이 바로 Radebeul(라데보일) 입니다. 독일은 여름엔 해가 엄청 길고 겨울엔 해가 엄청 짧아요. 여름엔 새벽 5시쯤 일출이 시작 되서 저녁 9시 반에 뉘엿뉘엿 해가 지는 반면, 한창 일조량이 적을 때에는 아침 7시 반쯤 일출이 시작 되서 오후 3시반 쯤 해가 질 때도 있어요. 그래서 해가 서서히 짧아지는 .. 2022. 2.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