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0년된카페 반응형 1 [드레스덴] 200년 전통의 케익전문점 Kreuzkamm 독일인들은 맥주만큼 빵에도 진심인데요, 끼니용 빵들은 Bäckerei에서, 디저트류들은 Konditorei에서 분리해서 판매를 한답니다 케익이나 달다구리들을 전문적으로 파는 곳을 Konditorei라고 하는데 이 콘디토라이에서는 끼니(?)용 빵, 그러니까 설탕이 들어가지 않은 담백한 빵들은 팔지 않아요. 베커라이에서도 달다구리들을 팔긴 팔지만, 주로 Kekse(쿠키)나 Kuchen(케익이지만 크림이 없는 케익류)등을 판매하고 콘디토라이에서는 우리에게 친숙한 Torte (버터크림이나 생크림 등으로 만든 케익)를 주로 판매해요 이번에 방문한 크로이츠캄은 1825년에 설립되어 5세대에 걸쳐 영업하고 있는 200년 전통을 자랑하는 콘디토라이에요 위치는 드레스덴 시내의 중심 Postplatz의 쇼핑센터몰인 알트막.. 2022. 3.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