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프레소의 새로운 마스터 오리진
파푸아 뉴기니가 한정판으로 새로 나왔어요!
따끈따끈한 시즌 신상이네요
매번 마시는 볼루토 사러 갔다가
파푸아뉴기니와 함께
이름도 어렵고 맛도 어려운
라 쿰플리다 레피나다를 업어왔습니다

커피 잘알못인 저는
사실 구수하고 산미가 적은 커피를 선호해요
그치만 종종 신상이 나오면
네스프레소 매장 언니의 말을 듣고
한 번씩 구매해보기도 한답니다
파푸아뉴기니와 함께 구매한
라 쿰플리다 레피나다 후기는 아래에 있어요
궁금하시면 클릭 클릭 :)
https://waytopapa.tistory.com/82
[네스프레소 한정판 캡슐] 라 쿰플리다 레피나다
저는 주로 산미가 적고 구수한 커피나 과일향이 은은하게 나는 커피를 좋아하는데요 그래서 네스프레소의 볼루토나 이스피라치오네 피렌체가 무난하게 제 입맛에 맞더군요 그래도 가끔 신상이
waytopapa.tistory.com


가격: 5,10 € / 7,900 KRW
강도 5: ■■■■■□□□□□□□
베리향과 과일향, 섬세한 산미와 부드러운 바디감
에스프레소 룽고 둘 다 가능
파푸아뉴기니 커피는
스페셜티 등급으로 인정받은 커피로
습식 가공방식을 사용하여
긴 자연 발효의 시간을 거쳐
커피 본연의 향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고 해요


마셔보니 확실히 라 쿰플리다 레피나다보다는
훠얼씬 무난한 맛의 커피네요!
산미도 적당한 게 향이 아주 좋았어요
드디어 제가 원하던 산뜻한 커피입니다
식사 후 입가심으로 아주 적당한
깔끔한 뒷맛의 커피네요
여름에 아이스아메리카노로 딱일 것 같아요!
네스프레소에서는
한정판으로 시장 반응을 살핀 뒤에
소비자 반응이 좋으면
고정 판매를 하는데
파푸아뉴기니는 스테디 판매로
낙점되었으면 좋겠네요
혹시라도 한정판으로 끝날지도 모르니
다음번엔 더 많이 사 와야겠어요
제 입맛에 딱 맞는 커피
파푸아뉴기니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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